메뉴 건너뛰기

함부르크 소망교회

찬양팀 찬양

조회 수 7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요즘 TV를 보면 관찰예능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의 일상생활을 진행 패널들이 지켜봅니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사건, 갈등, 사랑 같은 과정을 지켜 보면서 손뼉 치며 웃기도 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기도 합니다. 인생의 의미도 발견합니다. 자연스럽게 보이는 상황도 어떤 부분은 연출된 것입니다. 즐겁게 웃다가도 카메라와 조명이 꺼지면 언제 그랬느냐는 듯 각자 삶의 자리로 돌아 갑니다. 

 그러나 조금은 다른 의미로 인생을 바라보시는 눈길이 있습니다. 그분은 한 사람, 한 사람에 집중하십니다. 매사에 진중하셔서 사건과 상황, 관계 속에서 함부로 손뼉 치며 웃지 않으십니다. 예수, 그 분은 가까이 오시는 하나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이십니다. 그분은 바라 보시고 불러 주십니다. 손을 잡아 주시고 일으켜 주십니다. 빛이 되셔서 흑암 속에 생명을, 절망 속에 희망을, 무의미 속에 은혜의 길을 여십니다. 조명이 꺼진 것 같은 오늘의 일상을 살아 가는 우리를 바라 보고 계십니다. 스치는 바람처럼 지나 가시지 않도록 조용히 예수님 이름을 불러 보면 어떨까요?                  


  1. No Image 12Jan
    by 노환영
    2021/01/12 by 노환영
    Views 912 

    빛 십자가 겨자씨

  2. No Image 17Jul
    by 노환영
    2020/07/17 by 노환영
    Views 781 

    버티기 -겨자씨

  3. No Image 17Jul
    by 노환영
    2020/07/17 by 노환영
    Views 761 

    바라 보시는 이 - 겨자씨

  4. No Image 17Jul
    by 노환영
    2020/07/17 by 노환영
    Views 753 

    중간평가 - 겨자씨

  5. No Image 21Jun
    by 노환영
    2020/06/21 by 노환영
    Views 748 

    진짜 지옥은 겨자씨

  6. No Image 23Jul
    by 노환영
    2020/07/23 by 노환영
    Views 747 

    해석자 예수 겨자씨

  7. No Image 31Jul
    by 노환영
    2020/07/31 by 노환영
    Views 738 

    과거 현재 미래 겨자씨

  8. No Image 11Sep
    by 노환영
    2020/09/11 by 노환영
    Views 496 

    반석 위에 지은 집 겨자씨

  9. No Image 11Sep
    by 노환영
    2020/09/11 by 노환영
    Views 482 

    포기와 내려놓음 겨자씨

  10. No Image 11Sep
    by 노환영
    2020/09/11 by 노환영
    Views 479 

    준비하는 주일 겨자씨

  11. No Image 06Oct
    by 노환영
    2020/10/06 by 노환영
    Views 470 

    "안아 주다." 겨자씨

  12. No Image 11Sep
    by 노환영
    2020/09/11 by 노환영
    Views 468 

    두려움 겨자씨

  13. No Image 06Oct
    by 노환영
    2020/10/06 by 노환영
    Views 452 

    ‘구독’과 ‘좋아요' 겨자씨

  14. No Image 21Oct
    by 노환영
    2020/10/21 by 노환영
    Views 445 

    이런 교회 있어 고맙다. 겨자씨

  15. No Image 21Oct
    by 노환영
    2020/10/21 by 노환영
    Views 429 

    깜 깜 이 겨자씨

  16. No Image 13Nov
    by 노환영
    2020/11/13 by 노환영
    Views 411 

    적게 할 것과 많이 할 것 겨자씨

  17. No Image 26Oct
    by 노환영
    2020/10/26 by 노환영
    Views 398 

    천국 통장 겨자씨

  18. No Image 13Nov
    by 노환영
    2020/11/13 by 노환영
    Views 393 

    신사적 믿음 겨자씨

  19. No Image 28Nov
    by 노환영
    2020/11/28 by 노환영
    Views 342 

    작은 감사

  20. No Image 28Dec
    by 노환영
    2020/12/28 by 노환영
    Views 272 

    감사를 조준하는 한 해 겨자씨

Board Pagination Prev 1 2 ... 3 Next
/ 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