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함부르크 소망교회

찬양팀 찬양

2020.06.21 19:02

진짜 지옥은 겨자씨

조회 수 5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 사회나 공동체의 성숙함을 잴 수 있는 분명한 척도 중 하나는 다른 이의 아픔에 얼마나 공감하느냐가 될 것입니다.

  피에르 신부는 고통받는 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단순한 기쁨’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타인의 고통 앞에서는 두 가지 태도만이 바르다고 마음속 깊이 확신한다. 침묵하고, 함께 있어 주는 것이다.” 그가 전하는 말 중 더욱 공감하게 되는 대목이 있습니다. “사르트르는‘타인은 지옥이 다’라고 썼다. 나는 마음속으로 그 반대라고 확신한다. 타인들과 단절된 자기 자신이야말로 지옥이다.” ‘타인이 지옥’ 이 아니라 ‘ 타인과 단절된 자기 자신이야말로 지옥’ 이라는 말이 사막처럼 변해가는 우리 삶의 무관심과 비정함을 아프게 지적합니다. 진짜 지옥은 우리 마음에서 자라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이의 감정을 공감할 수 없는 사람의 가슴에 그 지옥은 점점 큰 공간으로 자라게 되는 것입니다.                                        [출처] - 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 버티기 -겨자씨 노환영 2020.07.17 568
28 바라 보시는 이 - 겨자씨 노환영 2020.07.17 560
27 중간평가 - 겨자씨 노환영 2020.07.17 556
26 해석자 예수 겨자씨 노환영 2020.07.23 547
25 과거 현재 미래 겨자씨 노환영 2020.07.31 541
» 진짜 지옥은 겨자씨 노환영 2020.06.21 539
23 포기와 내려놓음 겨자씨 노환영 2020.09.11 280
22 두려움 겨자씨 노환영 2020.09.11 277
21 반석 위에 지은 집 겨자씨 노환영 2020.09.11 276
20 준비하는 주일 겨자씨 노환영 2020.09.11 273
19 "안아 주다." 겨자씨 노환영 2020.10.06 264
18 ‘구독’과 ‘좋아요' 겨자씨 노환영 2020.10.06 255
17 이런 교회 있어 고맙다. 겨자씨 노환영 2020.10.21 228
16 깜 깜 이 겨자씨 노환영 2020.10.21 222
15 적게 할 것과 많이 할 것 겨자씨 노환영 2020.11.13 191
14 천국 통장 겨자씨 노환영 2020.10.26 190
13 신사적 믿음 겨자씨 노환영 2020.11.13 182
12 작은 감사 노환영 2020.11.28 143
11 감사를 조준하는 한 해 겨자씨 노환영 2020.12.28 74
10 빛 십자가 겨자씨 노환영 2021.01.12 68
Board Pagination Prev 1 ... 2 Next
/ 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