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아침기도회
출애굽기 21장 1-36절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담긴 율법
https://youtu.be/gt_YFDxxcME
출애굽기 21장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세부적인 율법 중 일부입니다. 십계명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법과 규정이 필요했습니다. 오늘 본문은 종에 대한 규례, 폭력과 손해 배상에 대한 법, 짐승으로 인한 손해 배상 등에 대해 다룹니다. 이 법들은 단순한 사회 질서를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반영된 법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여야 하고 오늘날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먼저 종에 대한 규례입니다.(1-11절)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종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말씀하셨습니다. 당시 종은 현대적인 개념의 노예가 아니라 경제적 이유로 자신을 남에게 맡긴 자들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종이 6년이 지나면 자유롭게 놓아줄 것을 명하셨습니다.(2절), 주인은 종을 인격적으로 대우해야 했습니다. 특히 여종의 경우 더욱 보호하셔서, 그녀를 함부로 버리지 못하도록 하셨습니다(7-11절).
이 법을 통해 하나님은 인간의 존엄성을 강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종살이하던 애굽에서 건져내셨기에, 이스라엘도 종을 인격적으로 대하도록 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율례에는 하나님의 사랑과 성춤이 담겨 있습니다. 종에게는 소망을 갖게 하시고 약한 여인의 보호와 권리를 보장받게 하십니다.
우리는 오늘날 직장과 가정에서 권위를 사용할 때, 하나님이 원하시는 공의와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다음은 폭력과 손해 배상에 대한 법입니다. (12-27절)
이 부분에서는 살인과 폭력에 대한 처벌이 나옵니다.
고의로 살인한 자는 반드시 죽이도록 했습니다(12절). 이는 생명의 가치를 강조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수로 사람을 죽인 경우 도피성을 통해 보호받을 수 있었습니다(13절). 하나님은 공의로우시지만 동시에 자비로우십니다.
부모를 치거나 저주하는 자도 엄히 처벌받았습니다(15, 17절).
이는 가정을 보호하고 부모를 공경해야 한다는 하나님의 뜻을 보여 줍니다.
다른 사람에게 폭력을 행사했을 때는 철저한 배상이 이루어져야 했습니다(18-19절). 심지어 종에 대한 폭력도 금지하셨습니다(20-21절).
오늘날 우리는 이 법을 통해 생명의 존엄성과 관계의 소중함을 깨달아야 합니다. 폭력과 미움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사랑과 용서의 길을 선택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짐승으로 인한 손해 배상입니다. (28-36절)
이 부분에서는 소가 사람을 들이받아 죽였을 경우의 책임에 대해 다룹니다. 짐승이 사람을 죽이면 그 짐승은 반드시 죽여야 했습니다(28절).
그러나 만약 그 소가 이전에도 사람을 공격한 적이 있었는데도 주인이 방치했다면, 주인도 책임을 져야 했습니다(29절).
이 법은 책임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법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우리의 책임과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 속에서 맡겨진 일과 관계를 소홀히 하지 않고, 성실하게 감당하기를 원하십니다.
결론 및 적용 출애굽기 21장은 단순한 옛 법이 아니라 오늘날에도 적용할 수 있는 중요한 원리를 가르쳐 줍니다.
인격적인 대우 – 가정과 직장에서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생명의 존엄성 – 우리는 폭력과 미움을 멀리하고 사랑과 용서를 실천해야 합니다. 책임감 있는 삶 – 맡겨진 일과 관계를 소홀히 하지 말고 신실하게 감당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율법을 완성하셨고(마 5:17), 우리에게 사랑으로 율법을 실천하라고 하셨습니다. 보복의 악순환을 막고 피해자에게는 충분한 보상을 하게 하는 율법입니다, 법은 최소한의 규정이지 하나님의 나라의 사랑의 원칙에는 만족되지 않습니다.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나로 인해 피해를 본 사람이 있는지 생각해 보시고 회개하고 그 사람을 축복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깊이 깨닫고, 우리 삶 속에서 그 뜻을 실천하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 우리를 공의와 사랑으로 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과 나에게 주신 영혼들을 사랑한다고 고백하게 하시고 감사를 고백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