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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12월 19일 주일예배 영상

기다리는 자가 얻게 될 영광

마가복음 13장 24절-31절 

https://youtu.be/OT7Hi_TgpVo

 

1219기다리는 자가 얻게 될 영광 마가복음 1324- 31

 

 “4 그 때에 그 환난 후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25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에 있는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26 그 때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보리라 27 또 그 때에 그가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가 택하신 자들을 땅 끝으로부터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28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아나니 29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30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31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무엇을 기다려 보신 일이 있습니까? 누구를 얼마나 기다리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얻게 됩니다.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기다리는 사람들입니다. 본인이 원하지 않아도 반드시 다가오는 미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 사람들은 미래에 대하여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여 그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힘을 씁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노력만으로 해결 할 수 없는 미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 미래에 구원을 받기 위해 공로를 쌓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314-15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15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인류 마지막 날에는 그 공력이 불에 타게 되는 날이 이르게 된다고 경고를 했습니다. 금과 은과 같은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서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고 구원 받은 사람들의 미래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신은 아무 공로가 없어도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공로 주어집니다. 주님께서 택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를 택하신 주님을 믿고 끝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주님께서 택한 사람들을 반드시 영광으로 부르십니다. 우리 모두 그 영광에 참예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마가복음 1324- 31의 말씀은 소 묵시록이라고 부릅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약속대로 다시 오실 때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자연과 사회와 종교적인 현상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현상들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혼란입니다.

창세기에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할 때 혼돈의 세계에 질서를 부여하셨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질서를 문란하게 했습니다. 다시 혼돈으로 돌아가게 만든 것입니다. 심지어 사람들이 질서를 위해 하는 일도 혼돈이었습니다. 창세기 11장에서 바벨탑을 쌓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질서를 세우려 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세우는 질서는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오히려 혼란스럽게 하는 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언어를 혼란하게 만들어 흩어지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일을 용납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권위를 무시하는 세상 곧 하나님이 없는 세상은 더 무질서가 심해집니다. 이 세상은 다양성이라는 명목으로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간절히 주님의 재림을 고대합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다시 오시면 이런 혼란들이 하나님의 질서로 되돌려 놓으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세상의 혼란은 사라지고 완전한 질서가 세워지는 그 날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완전한 질서가 세워지는 모습은 바로 영광입니다. 주님은 예수 믿는 모든 사람들이 그 영광스러운 날을 기다리게 하셨습니다. 여러분! 아무리 세상이 혼란이 심해져도 주님의 영광을 바라보면 소망이 생깁니다. 어떤 혼란도 이길 새 힘이 생깁니다. 주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주님께서 힘을 주십니다. 오늘은 대림절 네 번째 주일입니다. 마가복음 1324- 31절을 통해 기다리는 자가 얻게 될 영광에 대한 말씀을 듣겠습니다.

 

먼저, 종말의 때가 되면 혼란이 있습니다.

구약에 택함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누구를 기다렸습니까? 신약에 오실 메시야를 기다렸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을 누구를 기다렸습니까? 부활의 주님을 기다렸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승천하신 이후 택함 받은 신자들은 무엇을 기다리고 있습니까? 다시 오실 재림의 예수님입니다. 그 주님이 다시 오실 때가 되면 혼란이 많아진다고 했습니다. 새벽이 오기 전 어둠이 잠시 더 깊어지는 것과 같습니다. 주님의 영광이 나타나기 전에 사탄이 더 극성을 부리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잡고 있는 공중권세와 영역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발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혼란이 가중이 되고 있음은 주님이 다시 오실 때가 가까웠다는 싸인이고 징조들입니다.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어떤 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까? 혀 경험 못했던 전염병으로 힘들고 고통으로 고통스럽습니다. 동족간의 분쟁과 전쟁이 쉬지 않습니다. 세계 질서가 혼란합니다. 곳곳에서 지진이 일어납니다. 지난 주 한국 제주도 앞 바다에서 4.3지진이 있었습니다. 이를 비웃던 일본에서는 7.2의 더 강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지난 7산불87일간 태웠습니다. 집중호우로 홍수가 벨기에와 독일에서도 일어나서 많은 사람이 희생되었습니다. 최근 인도네시아에서는 화산폭발이 있었습니다. 아프리카 케냐에는 가문과 기근으로 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주간에 미국 중.남부에 토네이도가 3시간 지나가면서 초토화시켰습니다.  삶의 터전들이 전쟁 폭격을 맞은 전쟁터와 같이 처참했습니다. 이런 재난이 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데 그 원인이 기후변화라는 것입니다.

 

특히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가족관계가 깨지고 있습니다. 심각한 윤리와 도덕의 혼란입니다. 사람들이 안식과 쉼을 얻기 위해 돌아갈 가정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가장 복된 안식처 가정이 진정한 쉼터가 되지 못하는 혼란입니다. 이런 와중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온 세상에 전파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믿는 사람들을 향한 핍박은 더 가중되어 갑니다. 너무 모순되고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 날까요? 마가복음 1319절에 이는 그 날들이 환난의 날이 되겠음이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시초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마지막 때이기 때문입니다.

종말에 사람들이 당하게 될 환란들은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그런 일들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 환란을 피하려고 갖은 애를 씁니다. 그런데 그렇게 애를 쓰는 것 자체가 미혹되는 일입니다. 사람의 힘으로도 무엇이든 잘 할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합니다. 사탄은 사람들의 생각을 붙잡습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노력을 과신하게 만듭니다. 노력만 하면 되는 세상, 자기 위주로 생각하게 만듭니다. 생각과 사상의 혼란시대입니다. 그런 혼란이 왜 멈추지 않을까요? 하나님이 허락하신 환란과 혼란의 시대가 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임을 알고 분별하고 대처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음은 주님의 영광이 타나나게 됩니다.

마가복음 1324-25절에 “4 그 때에 그 환난 후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25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에 있는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마태복음 48절에 사탄은 해와 달과 하늘의 권능을 가졌다고 하면서 예수님을 시험했습니다. 그러나 그 권능들이 흔들리게 된다고 25절에 말씀합니다. 마태복음 2818절에 말씀에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능은 주님이 갖고 계신다고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 권세를 결박하십니다. 마가복음 327에 주님께서 강한 자를 먼저 결박하시고 집을 차지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영광과 권능으로 다시 이 땅에 오십니다. 그 왕이 개선하기 전 왕궁을 청소하는 것과 같은 원리가 적용됩니다. 주님이 다시 오시는 모습은 권능과 영광으로 오시는 왕의 모습입니다.

2000년 전 예수님이 초림하실 때는 동물의 구유에 오셨습니다. 왕이셨지만 왕의 모습이 아닌 낮은 자로 오셨습니다. 당시 유일하게 왕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알아 본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동방에서 별을 보고 찾아온 동방 박사와 양을 지키던 목자뿐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다시 재림으로 오시는 왕은 만민이 우러러 보는 만왕의 왕으로 오십니다. 구름을 타고 나타남으로 왕의 오심을 알리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 지게 하십니다. 주님이 다시 오심으로 모든 환란이 일시에 사라지게 됩니다. 주님의 권능과 영광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큰 권능과 영광으로 혼란의 시대는 끝이 나고 맙니다. 환란의 시대에 주님이 오시면 환란이 끝날 것이라는 희망이 있습니다. 그러한 희망이 현실로 나타나게 됩니다. 재림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희망이 성취됩니다. 주님의 큰 권능과 영광이 나타나면 이루어집니다.

모든 싸움에서 승리하고 개선한 만왕의 왕이 평안케 하고 백성들에게 새로운 삶의 희망을 주십니다. 주님만 우리의 영원한 생명을 이루어지게 하실 분이십니다.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하는 소망으로 남은 생애를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다음은 택하신 사람들을 모으십니다.

마지막 때에 구원을 받기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질문 자체가 어리석습니다. 왜냐하면 구원은 하나님의 권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주님이 어떻게 하셨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이미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에베소서 28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사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구원을 받을 만한 자격이 조금도 없습니다. 구원을 받을 믿음조차 내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그 믿음까지도 우리에게 주십니다. 주님의 택하심으로 인해 구원을 받았습니다. 인류 구원을 하나님께서 계획하셨고 예수님을 통해서 구원받을 사람들을 택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구원받은 사람들에게는 주의 나라의 영원한 영광이 약속되었습니다. 그 영광 속에 여러분도 들어 와 있습니다. 얼마나 감격스러운 일입니까? 어떤 환란이 다가와도 믿음을 지킬 수 있어야 합니다. 그 믿음을 주님이 주셨습니다. 그 믿음을 주심에 감사해야 합니다.

마가복음 132727 또 그 때에 그가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가 택하신 자들을 땅 끝으로부터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마지막 때에 주님께서 천사들을 보내 택한 자녀를 모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다시 오셔서 구원 받은 성도들, 택하신 백성들을 모으십니다. 주님이 부리시는 천사들을 동원하여 땅 끝,하늘 끝 구석구석에서 구원 받은 사람들을 모두 찾으시고 모으십니다.

어떤 환란의 때에도 믿음을 버리지 않는 백성들을 찾아내십니다. 단 한 사람도 빼 놓지 않으십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권능은 온 세상 구석구석과 우주까지 다 미치기 때문입니다. 택한 백성들이 환란으로 지처 있다 해도 새 힘을 주십니다. 만신창이가 되어도 주님은 다 추스리게 하십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만나기만 하면 몸과 마음과 영까지 새롭게 하십니다. 주님이 모든 권세를 가지시고 만왕의 왕으로 만 주의 주로 우리를 찾아오셔서 새 힘을 주십니다. 대림절 네 번째 주간에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만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수님이 새 힘을 주시고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이 되도록 역사해 주십니다.

 

결론으로 이 모든 일이 말씀대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성경에 구약 메시아에 대한 예언들이 모두 이루어지고 있고 증명되고 있습니다. 혹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한 일이 있습니까? 그렇지 않았다고 대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님의 말씀을 잊은 적이 있습니까? 그리고 주님의 말씀을 그대로 모두 믿습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그렇게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주신 약속에 대해 잘 몰랐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았어도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나를 살펴 본 일이 적습니다. 주님의 말씀이 내 심령 속에 뿌리를 내리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말씀이 나의 죄성을 수술하고 도려내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412-13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13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우리의 죄성을 해결하려면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가 자백하면 주님께서 처리해 주십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마가복음 1330- 31절에 30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31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주님의 재림과 영광으로 택하신 자를 모으는 일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주님이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다만 우리는 이것이 임할 때를 어렴풋이 짐작하고 있습니다. 언제 그 날이 임할까요? 주님께서 보여 주시는 징조들을 보고 알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의 징조는 무엇일까요? 예수님이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마가복음 1328- 2928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아나니 29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가 나면 여름이 가까워짐을 알게 됩니다. 이처럼 혼란의 때, 환란의 때가 징조라는 말씀입니다. 그 때가 되면 인자가 가까이 오고 계신다. 인자가 곧 문 앞에 이르렀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오실 문 앞에 이르렀음을 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63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시대를 보고 준비하는 지혜로운 신자들이 되십시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늘과 땅이 없어져도 주님의 말씀은 없어지지 않는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도 주님의 말씀을 입으로 시인하고 가슴으로 믿어야 합니다. 그 말씀이 우리 가정과 사업과 내 삶을 풍성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영광에 이르게 된 감격으로 세상에 다시 오실 주님을 소망하고

전하는 삶을 결단하시기 바랍니다. 나를 통해 세상이 변하고 주님을 보여 줄 수 있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 아들을 아끼지 않고 내어 주시고 구원하여 자녀 삼아 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낮고 천한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셔서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니 고맙습니다.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전하는 삶을 살게 도와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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