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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소망교회

찬양팀 찬양

2021.08.09 14:49

하나님의 인도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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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는 누구도 원치 않는 유감스러운 사건입니다. 예상하지 못해 언제 일어날지도 모르는 갑자기 찾아오는 사건입니다. 그리고 그 사고는 지금까지 이어져 온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하게 하고, 한 사람 혹은 한 사회의 일상을 바꾸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 세상 그 누구도 갑자기 일어나는 사고를 피해갈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주관하고 다스리신다고 믿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사고를 당하지 않게도 하시지만 일어난 사고를 극복하게 하시고 그 사고가 결국 합력해 선이 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요셉에겐 사고가 잦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사고가 그를 넘어뜨리지 못하고 형통할 수 있도록 그의 인생을 인도하셨습니다. 요나는 풍랑을 만나고 물고기에 잡아먹혔지만 물고기는 요나를 소화하지 못하고 결국 그를 토해냈습니다. 물고기가 요나를 토해 낸 그 속은 요나가 사명을 감당해야 할 곳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거나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우리 인생은 결국 합력하여 선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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