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함부르크 소망교회

찬양팀 찬양

조회 수 2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이 짧은 한마디 속에는 뭔가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진짜 너 자신을 알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비대면과 격리의 시대에 불안한 현실을 살아가면서 사람들은 이런 상황과 사건들에 대한 나름의 이유와 원인을 말합니다. 

   이처럼 해석하고 평가하려는 경향은 그리스도인들에게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만져봐도 이것이 무엇인지 분별하지 못하는 연약한 존재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스가랴 선지자는 눈앞에 네 개의 뿔이 나타나는 환상을 바라보면서 스스로 해석하려 하지 않고 곁에 있는 천사에게 “이것이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천사의 입술로 표현되는 환상의 참뜻을 깨달았습니다.

우리 앞에 다가오는 물음표 앞에서 어린아이처럼 하나님께 물어보십시오.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마음을 시원하게 하실 것입니다.  [출처] - 국민일보 


  1. No Image 03Feb
    by 노환영
    2021/02/03 by 노환영
    Views 258 

    새 날듯이 가는 길 겨자씨

  2. No Image 03Feb
    by 노환영
    2021/02/03 by 노환영
    Views 221 

    이것이 무엇입니까? 겨자씨

  3. No Image 12Jan
    by 노환영
    2021/01/12 by 노환영
    Views 280 

    어둠의 이면 겨자씨

  4. No Image 12Jan
    by 노환영
    2021/01/12 by 노환영
    Views 933 

    빛 십자가 겨자씨

  5. No Image 28Dec
    by 노환영
    2020/12/28 by 노환영
    Views 301 

    감사를 조준하는 한 해 겨자씨

  6. No Image 28Nov
    by 노환영
    2020/11/28 by 노환영
    Views 373 

    작은 감사

  7. No Image 13Nov
    by 노환영
    2020/11/13 by 노환영
    Views 448 

    적게 할 것과 많이 할 것 겨자씨

  8. No Image 13Nov
    by 노환영
    2020/11/13 by 노환영
    Views 429 

    신사적 믿음 겨자씨

  9. No Image 26Oct
    by 노환영
    2020/10/26 by 노환영
    Views 423 

    천국 통장 겨자씨

  10. No Image 21Oct
    by 노환영
    2020/10/21 by 노환영
    Views 452 

    깜 깜 이 겨자씨

  11. No Image 21Oct
    by 노환영
    2020/10/21 by 노환영
    Views 482 

    이런 교회 있어 고맙다. 겨자씨

  12. No Image 06Oct
    by 노환영
    2020/10/06 by 노환영
    Views 496 

    "안아 주다." 겨자씨

  13. No Image 06Oct
    by 노환영
    2020/10/06 by 노환영
    Views 485 

    ‘구독’과 ‘좋아요' 겨자씨

  14. No Image 11Sep
    by 노환영
    2020/09/11 by 노환영
    Views 525 

    반석 위에 지은 집 겨자씨

  15. No Image 11Sep
    by 노환영
    2020/09/11 by 노환영
    Views 521 

    포기와 내려놓음 겨자씨

  16. No Image 11Sep
    by 노환영
    2020/09/11 by 노환영
    Views 522 

    준비하는 주일 겨자씨

  17. No Image 11Sep
    by 노환영
    2020/09/11 by 노환영
    Views 495 

    두려움 겨자씨

  18. No Image 31Jul
    by 노환영
    2020/07/31 by 노환영
    Views 764 

    과거 현재 미래 겨자씨

  19. No Image 23Jul
    by 노환영
    2020/07/23 by 노환영
    Views 777 

    해석자 예수 겨자씨

  20. No Image 17Jul
    by 노환영
    2020/07/17 by 노환영
    Views 819 

    버티기 -겨자씨

Board Pagination Prev 1 2 ... 3 Next
/ 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