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3가지가 있다. 첫째는 과거를 후회하 는 것이다. 둘째는 미래를 걱정하는 것이다. 셋째는 현재를 비교하는 것이다.” 작가 이동훈의 책 ‘청춘 달력 365’ 중 한 구절입니다.
많은 사람이 과거 현재 미래를 후회 비교 근심이라는 세 강도에게 유린당합니다. 그리하여 삶이 모두 걱정 근심 덩어리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성도들은 과거를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도우셨다”고 감사하며 ‘에벤에셀’이라고 고백합니다.(삼상 7:12) 현재를“ 하 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고 기뻐하며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마 1:23) 미래를 “하나님께서 예비하신다”고 믿으며 ‘ 여호와 이레’라고 노래합니다.(창 22:14)
하나님 안에 있는 사람은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모두 꽃 봉오리입 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주님의 꽃자리입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 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
[출처] - 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