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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소망교회

주일설교

2020.05.20 18:41

5월 17일 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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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끝까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됩시다.” 로마서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오늘도 주님이 우리 예배가운데 함께 하십니다. 코로나 19는 우리가 생활 속에서 헤쳐 나갈 병이 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힘쓰고 있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이 코로나 19로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것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각자가 삶의 현장에서 병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고 일상의 삶으로 나와야 합니다. 생활 속의 예방과 방역으로 극복해야 합니다. 많은 교회들이 현장예배에 대해 고민하면서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함부르크 소망교회는 지난 주일부터 현장예배로 예배당에 모였습니다. 이렇게 예배당에서 예배하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또한 함께 예배현장에 오신 성도여러분과 라이브 톡으로 실시간 함께 예배하시는 성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예배에 동참하는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함부르크 소망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과 만나는 주일예배 시간을 기억하고, 그 시간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서 예배하시기를 부탁합니다. 주일예배는 믿는 사람들에게 주신 최상의 복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일들을 멈추고 먼저 예배하시기 바랍니다. 주일마다 출석하는 교회와 목사님을 통해 오늘 나에게 주시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대로 살면 모든 일이 형통하게 됩니다. 지금 주중에 예레미야서를 통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돌아오라고 초청합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초청을 거절하고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이스라엘 백성들은 심판하신다고 예레미야를 통해 전하신 말씀입니다. 오늘도 주님이 저와 여러분에게 간절히 원하며 전해 주시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들이 잘 알고 있는 복음의 말씀을 함께 듣기를 원합니다.

 

먼저, 한 가지 질문을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사랑하십니까?”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하느냐가 아주 중요합니다. 요한일서 410절에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성경은 우리가 먼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나를 죄로부터 속량해 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그 아들 예수님을 화목제물로 이 세상에 보내 주셨습니다. 요한일서 418절에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한 사랑이라고 했습니다. 그 사랑은 근본적인 원인

을 제거해 주신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온전한 하나님의 사랑 안에만 두려움이 없습니다. 나를 위해 이 세상에 보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이 온전한 사랑입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으로만 두려움을 이길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에게 최고의 선물을 주셨습니다. 그 최고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두려움을 이길 수 있게 하신 것입니다.

지난주일 설교에서도 하나님께서 택함 받은 우리에게 요구하신 것이 한 가지였습니

. 그 한 가지가 무엇입니까?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예수를 구주로 믿는 사람은 어떤 환경이나 상황에서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예수를 믿고 구원받았어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에 대한 믿음과 신뢰보다 다른 것에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주변 환경과 직면한 현실이 더 크게 작용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마음과 시선을 그런 것들로부터 하나님께로 돌려야 합니다. 코로나 19 이전의 몇 년 동안 우리가 살던 세상은 하나님으로부터 점점 멀어져 갔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게 멀어져 간 세상과 사람들을 다시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시간입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이나 세상 사람들도 당면한 현실로 받아 들여야 하고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대처해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오늘 예배하시는 여러분을 하나님이 사랑하셨습니다. 그 사랑은 온전한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을 다시 확인하십시오.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만 있으면 결코 두려워하거나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나님의 그 사랑에 대해 바울은 로마서 58절을 통해 전합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하나님도 예수님에 대해서도 모르고 죄를 짓고 있었습니다. 죄인으로 멸망하고 있던 나를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 주셨습니다. 나를 구원하시고 사랑하시기 위해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을 십자가에서 죽이셨습니다. 이 세상 어떤 부모가 다른 사람을 구하기 위해 자기 아들을 죽일 수 있겠습니까? 인류 역사 속에 그런 사람은 찾을 수 없습니다. 어떤 종교나 통치자나 위인들도 인류 구원을 위해 자식을 죽이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는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은 그 아들을 죽기까지 내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기독교에만 구원이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구원을 위해 죽거나 살아난 자가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만 십자가에 죽으시고 3일만에 살아나셨습니다. 그 십자가와 부활을 직접 보았던 베드로는 사도행전 412절에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고 구원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 세상 어느 누구도 우리에게 구원을 줄 수 없습니다.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셨던 예수님만 우리를 구원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죄인을 구원할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을 주셨습니다. 이 세상 어느 누구의 다른 이름으로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만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로마서 1013절에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경 66권에 수많은 신앙의 위인들과 믿음의 사람들이 이름이 나옵니다. 그러나 아무리 믿음이 좋고 능력을 행했던 사람도 우리를 구원할 수 없습니다.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죄를 용서받고,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최고의 사랑입니다. 그 사랑이 온전한 사랑입니다. 그 온전한 사랑에 반응하는 사람만 구원을 받고 사랑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두에 여러분은 하나님을 사랑하십니까? 라고 질문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답을 했습니까? 지금 여러분은 어떻게 대답하실 수 있습니까? 질문에 대한 답은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사랑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나를 구원하시려고 아들을 보내시고 내어 주신 온전한 사랑을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우리도 주님께 받은 사랑을 삶에서 흘러 보내야 합니다. 내가 있는 자리에서 작은 예수로써 나에게 주신 것으로 그 사랑을 전달하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하나님을 끝까지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사랑도 받아 본 사람이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 태어나는 사람들은 누구나 다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내가 어떤 일을 하고, 희생을 하고, 노력을 해야만 얻는 사랑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 사람으로 태어나는 순간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것입니다. 나의 출생과 상황과 현실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나에 대한 사랑은 시작되었습니다. 로마서 828절에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전제를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뜻 가운데 불러 주신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경에는 두 종류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우리를 위해 기록되어 있습니다. 먼저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또한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았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지금부터 성경을 읽으시면서 사람이 나오면 이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했던 사람인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았던 사람인가를 확인해 보십시오. 그러면 그 사람들을 통해 내가 오늘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교훈을 얻게 됩니다.

성경 66권 어느 책에서 어떤 사람이든 둘 중에 한 종류의 사람입니다. 그 인물들이 어떤 선택을 했고, 어떤 결과에 이르렀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지금 처한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가르침을 얻고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한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지금도 찾고 계시는 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이에 대한 대답을 우리는 예레미야 51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다니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

하나님을 찾으시는 한 사람은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사람입니다. 예레미야 선지자가 활동하신 시대의 유다와 예루살렘은 사회적으로 부패가 너무나 심각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는 사람이 너무 적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정의를 위해 힘쓰는 한 사람을 찾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정의를 행하기 위해서는 진리의 말씀을 구해야 합니다. 예루살렘에는 하나님을 사랑하고,진리를 구하는 한 사람만 있어도 그 성읍을 멸망시키지 않으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예루살렘에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성경역사를 보면 주전 586년에 예루살렘이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의 침략으로 멸망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섬기던 예루살렘 성전이 예언의 말씀대로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무너졌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에 살던 사람들은 모두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하나님의 택함을 받고 사랑을 받았던 사람이라 도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배반하면 어떻게 되는지 처참한 결과를 보여 주셨습니다.

여러분! 특별한 선택을 받은 이스라엘과 백성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하다가 심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이방인들에게로 향하였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유대인이 아닌 이방인입니다. 그런 우리에게 먼저 손을 내미시고 예수 복음을 전해 주셨습니다. 부르신 하나님께 저와 여러분은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믿고 반응하여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특별한 존재가 된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사랑을 잊지 않고 끝까지 하나님을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처음 듣고 구원을 받은 그 믿음으로 끝까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살겠다는 결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주변 사람들이나 환경으로부터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과 눈을 하나님께로 돌리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끝까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살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 주님을 버릴지라도 나는 끝까지 하나님을 사랑하겠다는 믿음을 고백하고 삶에서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십니다. 그리고 위기와 현실에서 정의와 진리를 구하고 살게 도와 주십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고 삶에서 실천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결론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시는 복입니다.

로마서 828 후반 절에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성도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보호를 받고 그 끝이 어떻게 되는지를 말하였습니다.

여러분! 아이를 키우고 가사를 돌보는 어머니들은 아이들이 밖에서 노는 동안도 집안일에 열중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집안일에 분주한 어머니도 자기 자녀가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하며" 놀고 있는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줄로 어머니는 그 아이를 붙들고 있습니다. 그러다 자기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리면 어머니는 아이의 소리와 울음소리는 정확하게 파악하고 재빨리 뛰어 나갑니다.

여러분! 이것은 마치 그리스도 안에 사는 성도를 하나님께서 어떻게 보호 하시는지를 설명해 주는 아주 적절한 예입니다. 믿는 사람들이 모두 공감 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즉 안 계시는 것 같은데 분명히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나를 버리신 것 같은데 끝에서는 나를 버리지 않으셨던 하나님을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확신이 분명하지 못하며 낙심하거나 실의에 빠져 스스로 믿음의 손해를 볼 때가 많습니다. 열왕기상 194-8절에는 여러분이 잘 아는 능력의 사람, 기도대장이었던 엘리야의 약해진 모습이 나옵니다. 너무 환경이 곤고해 지니까 낙심합니다. 로뎀나무 밑에 누워 차라리 죽게 해 달라는 기도를 합니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엘리야는 하나님이 자기와 함께 하시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에도 하나님은 아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엘리야와 함께 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철학자 디즈 레일리는낙심은 바보들의 종말이며, 하나님을 배반하는 무서운 행위다라고 말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고 도와주심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의 성령께서 합력해서 선이 되도록 역사하시고 도와 주십니다.

여러분! 우리 믿는 사람들이 경험하고 전하는 공통된 간증이 하나 있습니다. 하나 님의 하신 일의 결론은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루게 하신 일"입니다.

요셉이 애급 상인에게 팔려갈 때는 형들이 원망스러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애급의 총리가 되고, 부모형제를 다시 만나게 될 때 요셉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 하나님께 감사의 고백을 했습니다.

욥은 말로 할 수 없는 어려운 고통 중에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욥에게는 온전한 사랑의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어떤 믿음일까요? 하나님이 합력해 선을 이루시는 분이심을 믿는 믿음이었습니다.

여러분! 바울이 타고 가던 배가 파선했을 때 모두가 죽는다고 소리를 쳤습니다. 하지만 그 파선은 바울을 로마로 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이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사랑하는 성도들에게는 예수님이 보내 주신 성령님이 함께 하시고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만 믿고 신뢰하여야 할 것이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당하고 있는 고난도, 환란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망하게 하시려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처음도 보지 말고, 중간 과정도 보지 말고, 마지막 끝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 집안에 있어야 하고, 사람도 만나지 못합니다. 하고 싶고 먹고 싶은 것도 먹을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 모두 소망을 붙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신다는 소망입니다. 조금 참고 주님을 바라보고 반응하기기 바랍니다.

바라기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는 결단을 합시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안에 삶으로 살아서 우리의 부족함이나 연약함을 도와주시는 성령님의 은혜로 날마다 이기고 그 사랑을 전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끝까지 사시기바랍니다.

 

기도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부터 택하시고 지금까지 변함없이 사랑해 주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세상 다른 어떤 것보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삶의 기회를 주시고 하나님 자녀로 살게 하시니 고맙습니다. 세상과 환경이 어떻든 끝까지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를 구하고, 실천하게 하옵소서. 내가 지금 있는 부르심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붙들고 끝까지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코로나 19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실 합력하여 선을 베푸실 일을 기대합니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지금까지 나와 함께 하시고, 합력하여 선이 되게 해 주신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그 사랑과 은혜를 나도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도구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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