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코로나 19사태로 우크라이나 드니프로와 자이포라 지역 신학교 출신 목회자와 교회가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재정이 열악한 우크라이나에 정부의 지원도 없고 그나마 하던 일도 없어지고
연금도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어렵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19사태로 독일의 교회행사들이 취소되어 집행하지 못한 1.2사분기 선교비를 우선 두 곳에 보내
게 됩니다. 일부 후원해 주신 선교비와 합해 1.500유로를 두 곳에 보냅니다.
코로나 19로 독일에 들어 오셨는데 발이 묶여 DMG선교센타에 머무시는 선교사님 한분에게도
선교비 일부를 지원합니다. 여러분의 헌신과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성전에서 다시 모일 때 선교비 모금을 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동참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