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함부르크 소망교회

찬양팀 찬양

조회 수 5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이후 가정예배를 드리기로 결정하는 건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또 하나의 사랑입니다. 이웃의 아픔에 공감하고 동참하는 성숙한 태도지요. 주님은 우리를 세상의 소금과 빛이라 하셨으니까요.

주일 영상예배를 드리며 대표기도를 맡은 장로님이 “우리에게는 답이 없습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겸손함과 간절함이 물씬 전해졌습니다. 지금의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하나의 답이 있다면 겸손의 자리로 돌아가는 것일지 모릅니다.

 겸손은 흙에서 온 말입니다. 흙을 의미하는 라틴어 ‘휴무스’가 어원입니다. 인간의 본래 자리인 흙, 먼지, 티끌로 돌아가야 오늘의 문제를 풀 수 있다 여겨집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석고대죄입니다. ‘거적을 깔고 엎드려 벌 주기를 기다린다’는 뜻이지요. 상전이 용서해 줄 때까지 그 자리를 떠나지 않겠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아픈 마음으로 겸손의 자리에 엎드릴 때 주님의 긍휼은 시작될 것입니다.

  [출처] - 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 교회 창립 24주년 기념 함부르크 소망행전 영상 노환영 2025.04.04 825
43 부활과 생명 [출처] - 국민일보 노환영 2024.04.09 608
42 생명이냐! 죽음이냐! 겨자씨 노환영 2022.01.23 482
41 애지욕기생(愛之欲其生) 겨자씨 노환영 2021.08.16 553
40 메달보다 중요한 것 노환영 2021.08.09 533
39 마부작침(磨斧作針) 노환영 2021.08.09 556
38 하나님의 인도하심 노환영 2021.08.09 533
37 믿음의 온도를 유지하세요 노환영 2021.08.09 559
36 기뻐하고 감사하자. 겨자씨 노환영 2021.07.07 541
35 사랑과 집착 겨자씨 노환영 2021.06.02 523
34 천냥 시주(적선) 말고 겨자씨 노환영 2021.05.25 610
» 우리에게는 답이 없습니다. 겨자씨 노환영 2021.05.25 591
32 최고의 선물 겨자씨 노환영 2021.05.25 632
31 졸업 가운을 벗어버린 졸업생 노환영 2021.05.25 608
30 늙지 말고 익어가라. 겨자씨 노환영 2021.05.25 601
29 노환영 2021.04.12 645
28 십자가 노환영 2021.04.12 668
27 거기 너 있었는가? 겨자씨 노환영 2021.03.30 660
26 만남을 디자인하자. 겨자씨 노환영 2021.03.01 628
25 사격훈련 겨자씨 노환영 2021.02.15 629
Board Pagination Prev 1 2 ... 3 Next
/ 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