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주일예배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갈라디아서 5장 16절-26절

by 노환영 posted Jun 0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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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30일 주일예배

유튜브 영상 주소 https://www.youtube.com/watch?v=nP5UoksawqY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갈라디아서 516-2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19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5월 마지막 주일예배에 함께 하시는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오늘은 갈라디아서 516-26절 말씀을 통해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함께 듣겠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를 믿고 구원 받은 후 우리가 그 자리에 머물러 있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사람에게 구원은 중요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성령의 능력을 받기를 사모하고 간구해야 합니다. 성령의 능력은 환경에서의 변화와 믿음을 뜻합니다. 폭풍같은 시련과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으로 굳게 서 있는 모습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이 참으로 힘들고 어렵습니다. 모두 굉장히 힘든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운 시기를 믿음의 사람들은 능력으로 서 있어야 합니다. 작은 문제들은 자신의 노력으로도 해결하면서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큰 문제는 하나님의 도우심과 능력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코로나 일구와 같은 문제로 어려운 지금은 우리에게 기회입니다. 우리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어서 하나님의 능력이 개입을 하여야만 가능합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힘으로 우리를 살리는 기적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 주셨습니다. 우리를 돕는 성령이 계시므로 어떤 문제나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게 하십니다.

 

먼저 우리에게 주신 성령님이십니다.

요한복음 167절에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예수님이 승천하시기 전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그의 택한 자녀들을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가시면 다른 보혜사를 보내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다른 보혜사는 성령이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도움을 받고 성령과 함께 능력 있는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성령은 우리에게 어떤 힘이 되어 주실까요? 로마서 811절을 보겠습니다.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참으로 놀랍고 엄청난 말씀입니다.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의 영이 죽을 우리의 몸도 다시 살리신다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아들에게 주셨던 성령을 우리에게도 부어 주신다는 약속입니다. 그 성령이 예수 그리스도를 살리신 영입니다. 그 영이 우리 안에 거하여 우리의 죽을 몸을 새롭게 하시고 부활과 변화의 능력을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해 그런 능력을 우리 각자에게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힘들 때 더 그 능력을 사모하고 받아 극복해야 합니다. 작은 일은 작은 해결책으로 해결할 수 있겠지만 큰 일은 큰 해결책이 되어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 주셨습니다. 우리 모두 성령을 사모하고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은 성령의 능력으로 사는 삶입니다.

갈라디아서 516절을 함께 보겠습니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성령을 따라 행하라고 말씀하십니다. 5장 첫 부분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달리셔서 우리의 구원을 완성하셨습니다. 그로 인해 주어진 자유를 누리고 지키며 그 자유에 머물게 했습니다. 그런데 그 자유는 우리의 육신을 위해 주신 것이 아닙니다. 오직 사랑으로 서로에게 종노릇을 하라고 주셨습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을 먼저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그것이 본능입니다. 위험한 일을 만나면 본능적으로 자신을 보호를 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우리가 서로 종노릇을 할 수 있을까요? 사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성령이 함께 하실 때만 가능합니다. 사랑으로 서로 돌아보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우리는 반드시 성령을 따라서 행해야 합니다. 이 또한 믿는 사람에게 성령을 주신 이유이기도 합니다.

로마서 815절을 보겠습니다.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양자의 영을 받아 아들이 되었음을 알려 주신 말씀입니다. 린도전서 123절에는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하나님의 성령이 아니시면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고 시인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내 안에 내주하시지만 그 분에게 얼마나 내 마음이 열려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학교 다닐 때 선생님에 대해 마음이 열리지 않으면 잘 따를 수 없고 점수도 좋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성령을 향한 마음이 열려 있지 않아 순종하지 않으면 우리도 성령을 따라 살 수 없습니다. 성령님과 연결되지 않고는 곁코 성령의 사람도 될 수 없습니다. 또한 경건의 모양만 있고 경건의 능력이 없는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런 성도는 구원은 받아지만 구별된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능력을 받아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성령의 사람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것을 구별됨이라고 말합니다. 버릴 것은 버리고 하나님께 의지할 것은 의지하고 붙잡아야 할 것은 붙잡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성령 충만한 삶을 사는 것은 옵션이 아닙니다. 영을 쫓기로 한 사람이 즉시 육신을 좇는 삶을 버려야 하는 것도 선택사항이 아닙니다. 힘쓰고 노력해야만 합니다. 특히 갈라디아서 말씀처럼 우리에게 주신 자유를 가지고 상처받은 사람들을 사랑하고 구원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이 일을 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능력을 받기를 간절히 사모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다음은 성령을 따라 행할 때 나타나는 세 가지 변화가 있습니다.

첫째변화는 성령을 따라가면 육신의 욕심을 버리게 됩니다. 갈라디아서 516절에 성령을 따라 행하면 육체의 욕심을 따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정욕에 속하지 않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만 가능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예외 없이 물려받는 유전과 상속이 있습니다. 물론 좋은 것도 많겠지만 아담과 하와로부터 불가피하게 물려 받은 죄성입니다. 즉 죄의 유전자가 모든 사람에게 있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죄성이 항상 성령을 거스르게 합니다. 갈라디아서 519-21절에 그 죄성에 대한 말씀입니다.

십니다.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얼마나 많습니까? 15가지 죄성이 사람안에 자리잡고 지배합니다. 우리가 육신의 몸을 벗는 날까지 이런 것들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다. 이것들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그 방법은 새로운 유전자 성령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씨가 우리 안에 있으면 그 씨의 잠재능력이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하나님의 씨가 우리 안에 주어졌다는 말은 하나님의 유전자가 우리 안에 임했고 역사함을 뜻합니다.

요한일서 39절에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그도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음이라.” 인간 스스로 죄를 극복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큰 능력이 나를 지배하게 되면 죄를 이길 수 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라고 요구하셨습니다.

십니다. 그래서 예수 믿는 성도는 끊을 것을 끊지 못한다는 말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씨와 그 유전자가 임하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거룩이 임했기 때문에 우리는 성령으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성령과 함께 한다는 말은 유전자를 활용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내 안에서 효력을 발휘하도록 성령님께 순종해야 합니다. 그 능력과 이끄심 앞에 순종하면 우리는 육체의 정욕을 따르지 않게 됩니다. 더 이상 할 수 없다는 말도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성령을 통해 우리를 성숙하게 하시고 순종하게 이끄십니다.

 

두 번째 변화는 하나님의 뜻을 즐거워합니다.

갈라디아서 518절에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면 우리는 율법의 저주아래 있지 않습니다. 우리들은 모두 율법의 형벌아래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통해 율법을 완성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 이상 율법의 쇠사슬 밑에 있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아들이라는 새로운 신분을 가지고 즐겁게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율법이 큰 부담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율법을 완성하심으로 이제는 즐겁게 그 율법을 지킬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아버지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이 더 이상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이 주신 사랑과 신뢰가 마음에 감동을 주고 우리의 삶을 변화시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젠 율법이 아니라 주신 은혜에 감동하여 아버지 하나님을 위해서 살 수 있습니다. 율법은 우리 삶에 부담을 줍니다. 그러나 은혜는 아버지의 사랑에 감동받고 그 분을 따르고 그 분의 말씀을 자연스럽게 지키게 합니다. 이것은 은혜의 능력입니다.

성령을 따라 사는 성도들은 더 이상 율법 아래에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오히려 기쁨으로 하나님의 뜻을 찾고 이루어 드리는 사람으로 삽니다. 이런 기쁨을 알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 기쁨을 알고 체험했던 시편 기자의 고백을 소개합니다.

시편 119101-105절입니다.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길로 가지 아니하였사오며 102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규례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10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104 주의 법도들로 말미암아 내가 명철하게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이 시편 기자는 주님의 말씀을 지극히 높이고 찬양합니다. 그리고 부담이 없었습니다. 충만한 은혜로 그 율법을 지키는 일이 더 큰 기쁨이 되었다고 노래했스니다. 그에게 율법이 한 밤중에라도 기쁨으로 묵상하게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아들과 딸에게 주신 특권이고 영광입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특권이기도 합니다. 이 특권으로 즐겁게 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세번째 변화는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갈라디아서 522-23절에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성령의 열매는 아홉가지입니다. 어떤 나무의 열매든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저절로 열립니다. 성령의 열매도 성령과 함께 행하고 맺는 열매도 자연스럽게 나타납니다. 우리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성령의 열매를 얼마나 맺는지 자신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말씀을 통해 나 자신의 삶의 모습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보겠습니다. 사랑은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그들을 위해서 행하는 것입니다. 희락은 결과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화평은 모든 지각에 뛰어난 화평을 이루며 피난처가 되어 주는 것입니다. 오래 참음은 어떤 어려움과 문제도 소망으로 견디고 하나님께 붙잡힙니다. 자비는 나보다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것입니다. 양선은 모든 이의 유익과 평화를 위해 사는 것입니다. 충성은 끝까지 나를 부르신 자리를 떠나지 않는 것입니다. 온유는 무례하게 행동하지 않는 것입니다. 절제는 자신의 감정을 잘 콘트롤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아홉 가지를 어떻게 사랑하고 행하고 있습니까? 이 열매가 없으면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할 수가 없습니다. 이 열매가 있어야 우리는 세성에 충격을 주고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전염병이 로마 전역을 뒤덮었던 때가 두 번이나 있었습니다. 하루에 5천 명씩 죽어 가던 비참한 때였습니다. 그 때도 믿는 성도들은 세상 사람들과 구별된 삶을 살았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병든 자신의 가족들까지 버리고 살겠다고 도망을 갔습니다. 하지만 성도들은 그 자리에 남아 전염병으로 죽어 가는 사람들을 끝까지 돌보고 그들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환자로부터 전염병이 옮아도 기쁨게 여기며 죽어 갔습니다. 그들에게는 끝까지 기쁨과 미소가 남아 있었습니다. 이런 전염병이 로마 전역을 덮고 있을 때 하나님의 복음이 그 사람들을 통해 전파되었고 기독교는 불길같이 번져 나갔고 기독교를 국교로 공인하게 했습니다. 이것은 그들에게 아홉 가지 성령의 열매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그들은 그 힘으로 세상이 모르는 종 노릇을 감당했습니다.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도 그런 모습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지금처럼 힘들 때 도리어 교회와 성도들이 주님의 몸으로 일어서는 기회가 되어야 압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일도 바로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입니다. 지금 우리도 성령을 사모해야 합니다. 성령은 예수를 믿는 모든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래서 나에게 꼭 필요한 성령으로 알고 사모하고 모셔야 합니다. 민감한 자세와 순복하는 자세로 성령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737절에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은 예수 믿고 구원 받은 성도들에게 허락하신 성령을 말씀합니다. 조건없이 누구나 목마르면 와서 마시라고 하셨습니다. 믿음으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부어 주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지금 우리도 성령의 능력이 필요할 때입니다. 교회와 성도들이 이 능력을 구할 때이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 성령을 사모하고 그 능력을 간구하고 받아서 주님이 바라시는 일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 영원히 죽을 죄와 죽음에서 건져 구훤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하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내 안에 오신 성령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순종하게 하옵소서. 육체의 욕심을 버리고 기쁨으로 살게 하옵소서.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가 내 삶에서 맺혀지고 다른 사람들을 살릴 수 있게 하옵소서. 코로나 일구로부터 구원해 주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살리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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