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주일예배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주님을 전하다 갑시다.”

by 노환영 posted Jun 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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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주님을 전하다 갑시다.” 사도행전 21-4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6월 첫 주일예배에 동참하신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대한민국은 하나님과 떠나 생각할 수 없는 나라입니다. 수많은 외침을 받았지만 한 번도 다른 나라를 침범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한민족과 함께 하셨습니다. 그리고 위기 때마다 사람들을 통해 구원해 내셨고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 많은 외침을 막아내고 지키기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조들의 피와 땀과 수고가 있었음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나라를 위해 헌신했던 조상을 둔 유족들을 위해 우리는 중보기도 해야 합니다. 또한 어려움에 빠진 조국을 위해서 그리고 한민족을 마지막 때 사용하시도록 쉬지 않는 기도가 절실한 때입니다. 바라기는 조국 대한민국에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고,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있기를 함께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아주 큰 선물에 대해 하나님의 말씀을 함께 듣겠습니다.

먼저,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주신 약속입니다.

지난 주일은 성령강림 주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오늘 우리들에게 큰 선물을 약속하셨습니다. 그 약속은 사도행전 14-5절에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사도행전 13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지만 말씀대로 삼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부활의 확실한 많은 증거를 40일 동안 살아 계셔서 보여 주시기 위해서였습니다. 또한 하나님 나라의 일에 대해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승천하시면서 예수님은 제자들이 예루살렘에 떠나지 말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에 머물라고 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예수님에게 들었던 아버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려 받아야 했습니다. 하나님이 약속한 것은 큰 선물입니다.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요한의 물 세례는 죄를 회개하고 용서받는 세례였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성령의 세 례를 받기 위해서 기다리라고 명령하신 것입니다. 그 선물은 성령의 세례입니다. 제자들이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의 세례를 받게 됩니다. 베드로가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에 대해 설교한 내용이 있습니다. 사도행전 233절에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즉 성령께서 이 땅에 강림하신 것은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였습니다. 또한 예수님을 높이신 것에 대한 결과라고 전하였습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신 사건 때문에 성령님이 이 땅에 오실 수 있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도 명령하십니다. 고린도전서 1231절에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 세례를 여러분도 사모하라 하십니다. 그러면 가장 좋은 길을 보여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야고보서 117절에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인 성령도 내려 주십니다. 그래서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라고 합니다.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바뀝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따라 살게 됩니다. 성령은 우리를 위해 보내심을 받는 영입니다. 성령이 우리와 함께 하실 때 우리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위해 살게 만듭니다. 그 성령님이 지금도 전 세계 어느 곳에서도 일하시고 계십니다. 바라기는 오늘 예배하는 여러분도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삶을 사모하고 성령 충만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예수님의 말씀에 제자들이 순종합니다.

예수님께 명령을 받은 제자들이 어떻게 했을까요? 사도행전 21절에 오순절 날이 이르매 그들이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라고 헸습니다. 제자들과 사람들이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고 모두 모였습니다. 그 장소는 마가의 다락방이었습니다. 제자들이 마가 다락방에 모여서 무엇을 했습니까? 열흘 동안 간절히 기도를 했습니다. 제자들은 어떤 기도를 했을까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선물을 간절히 구하는 기도를 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당신의 아들을 통해 우리에게 보내 주시겠다고 하신 성령을 부어 주십시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경을 통해 우리들이 발견할 수 있는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주신 말씀에 순종할 때 역사하셨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택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말씀하시고 선택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할 수도 있고,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할 수도 있습니다. 당시 예루살렘은 예수 이름으로 복음을 전하거나 모이는 일도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유대 종교 지도자들이 감시를 하고 방해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속의 말씀에 따라 제자들이 움직인 것입니다. 예수 믿는 우리들이 삶에서 만나게 될 어려움에 어떻게 대처 하고 행동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언제나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따라야 합니다.

아주 중요한 사실은 언제나 하나님께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던 사람들을 통해 일을 하신 것입니다. 반대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사람들을 통해서는 일을 하실 수 없었습니다. 사실 하나님은 인류 구원을 위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택하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우상을 숭배하며 불순종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징계와 심판을 받은 이유는 두 가지였습니다.

예레미야 213절에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하나는 생수의 근원이 되신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하나님만을 섬기고 예배하고 영광을 돌려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징계와 심판을 자초하게 된 것입니다. 다른 한 가지 스스로 웅덩이를 팠습니다. 웅덩이가 터져서 물을 가두지 못합니다. 이는 가난하고 약한 사람들을 압제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약한 자들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과부와 고아와 나그네와 압제 당하는 자들에게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잠언 1817절에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 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에 주시리라.” 지금도 하나님은 세상과 가진 자들에게 약한 사람들을 향한 긍휼을 펼치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코로나 19로 어려움에 직면한 사람들은 서민들과 약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할 수만 있으면 손을 펴 도와야 합니다. 선교 현지 사역자들과 성도들을 돕는 일에 동참을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주변에 고통당하는 가족이나 이웃이 있다면 도우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 중보기도를 집중해서 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멀리 떨어져 있지만 여러분이 아는 분들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일하십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현지에 필요한 것들을 다른 사람들을 통해 공급해 주십니다.

하나님 지금 내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주님께 여러분이 물어 보십시오. 그러면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말씀해 주십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그 말씀에 아멘하고 순종하십시오.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함부르크 소망교회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다음은 약속하신 대로 모든 사람에게 성령이 충만하게 임했습니다.

예수님은 하늘로 승천하심으로 주()의 자리에 앉으셨습니다. 그 자리는 하나님 보좌 우편입니다. 하나님 보와 우편에 앉으신 예수님이 그의 영을 보내실 때 이 땅이 새로워질 수 있었습니다. 주님이 하늘 보좌에서 자신의 권세로 성령님을 통해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 22-3절에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기도하는 제자들에게 갑자기 하늘에서 성령의 역사가 임했습니다. 사람이 갖고 있는 감각을 통해 느낄 수 있었음을 전해줍니다. 먼저 청각인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로 왔습니다. 제자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 채워진 것입니다. 급하고 강한 바람 소리로 임한 것은, 성령님께서 주관적으로, 임의로 하시는 사역이라는 뜻입니다.

다음은 시각으로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모습입니다. 그 모습이 제자들에게 볼 수 있게 임했습니다. 다락방에 모여 기도하던 모든 사람들 머리 위에 불이 하나씩 임하여 있었습니다.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모습으로 임했다는 것은, 불심판을 전제로 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 기준은 십자가입니다. 그러므로 오순절 성령강림은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지 않는 자를 심판하고 하나님의 언약 백성이 되게 하는 일이 성령께서 임의로 주관적인 사역으로 되는 일임을 계시하신 사건이었습니다.

성령의 임재의 모습을 바람같이 비둘기 같이, 불과 같이 생수로 표현합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모든 제자들에게 임했고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알 수 있는 외적 증거는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각기 다른 방언으로 말했습니다. 방언은 성령체험의 외적 표적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께서 요한복음 167에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이 말씀은 예수님 자신이 하늘로 가야만 성령께서 이 땅에 오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마태복음 2818 이하에서 예수님은 부활하심으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2820절에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실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의 십자가 사역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부활, 승천, 상령강림 사건이 연결 되어 잇습니다. 이 사건들이 연결되어 나타내어진 사람만 죄의 권세 아래에 있는 자들을 건져낼 수 있는 메시야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 승천, 성령강림이 하나의 사건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이런 면에서 오순절 성령강림은 한 마디로 온 천지를 향해 예수님이 당했던 십자가 사건을 계속 재현시켜 심판과 구원을 선포하는 사건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십자가의 길을 가는 주님의 운명과 같은 자들을 성령께서 부르시고 모으셔서 땅 끝까지 주님의 증인이 되게 하시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초대 교회의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 자체는 다시 반복될 수 있는 사건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 때 이 세상에 오신 성령께서 주님의 운명과 같이 자기 백성들을 고난의 길로 이끄십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으로 이제 새로운 주님의 나라가 이 땅에서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 주님의 나라를 살아내는 일을 맡기신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세상에 보여 주는 곳이 바로 교회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사건으로 인해 구원사역을 완성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세상 끝 날까지 성령으로 자기 백성들과 함께 하십니다. 교회를 통해 그 나라를 이 세상에 펼치시고 주님의 몸으로써 존재하게 하셨습니다. 따라서 교회된 우리는 성령님이 나를 위해 무엇을 해주실 것인가 라는 주관적으로 생각하지 않아야 합니다. 객관적으로 성령의 오심이 왜 있어야만 되었고 그 의미가 무엇인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성령님이 아니고는 인간은 결코 주님을 믿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오심은 모든 인간은 죄인이기에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있는 자가 아무도 없음을 고발하였습니다. 인간 스스로는 구원이 불가능했기에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오셨을 때도 인간은 주님을 영접하지 않고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주님은 성령님을 보내사 우리로 하여금 주님을 믿게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조차도 우리 스스로 할 수 없었습니다. 하늘에서 오신 분이 우리로 하여금 믿게 할 때에 믿을 수 있는 존재임을 우리는 날마다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그래야 주님의 은혜를 더욱 크게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령께서 이 땅에 오셔서 인간 스스로 구원할 수 없었기에 예수님이 오셔야만 되었다고 가르쳐 주십니다.

요한복음 1426절에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성령이 하시는 일은 특별한 능력을 우리에게 베푸시는 것보다 예수님께서 주신 계시를 가르치시고, 주님이 말씀하신 것을 생각나게 하시는 사역입니다.

요한복음 1526절에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성령님의 활동은 오직 주님을 증거 하는 일에 초점이 모아지게 하십니다.

오늘도 십자가를 증거하고 자랑하는 모습이 성령세례를 받은 자의 모습입니다. 오직 예수님을 증거하고 예수님을 자랑하며 그의 십자가를 드러내시는 역할을 성령님의 하십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아직도 주님 앞에 자기 자신의 신앙에 어떤 부분이든지 내세울 것이 있고 자랑할 것이 있다면 성령님에 의해 주장되어지는 삶인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교회란 성령님에 의해 주장되어지는 삶으로 자기를 자랑하지 않고 모든 영광을 주님께만 돌리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아직도 내 힘으로 예수 믿으려는 사람은 주님의 약속이 성취되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주님의 약속과 관계없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에 의해 믿음을 고백하고 그분의 능력에 자신을 맡기고 사는 사람은 주님의 약속 안에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얼마나 많이 내가 하는 일에 성령님을 들러리로 서 주시기를 간구했습니까? 나를 도와주는 일이 성령님의 역할이라고 생각했습니까? 여러분! 주도권이 내게 있지 않습니다. 우리를 위해 피 흘리신 주님께 있음을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이 오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우리를 구원하여 데려 가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다른 보혜사를 보내 주시고 함께 영원토록 함께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요한복음 141-3절에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우리가 거할 집을 짓기 위해서입니다. 집을 다 지으시면 우리를 데리러 다시 오실 것입니다. 우리들을 예수님이 계시는 곳으로 데려 가서 살게 하십니다. 남은 생애 우리 모두 그 주님을 전하는 삶을 살다가 주님 계신 그 나라에 가시기 바랍니다.

기도 사랑의 주님께서 십자가와 부활과 승천사건으로 우리에게 다른 보혜사를 보내 주셔서 예수 믿고 구원받아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제자들처럼 우리도 하나님 말씀에 집중하고 말씀대로 사는 결단을 하게 도와주옵소서. 앞으로 펼쳐지는 교회와 믿는 성도들이 핍박 받는 때를 준비하게 하소서. 중국교회와 사무엘 목사님과 제직들과 성도들을 축복하옵소서. 선교지 목회자와 성도들을 축복하시고 필요를 채워 주시옵소서. 그들을 돕는 소망교회 성도들에게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함께 모이고 연합하는 교회가 되게 도와주옵소서. 6월 한 달도 조국과 가정 그리고 교회들을 지켜 주시고 주님을 전달하는 도구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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