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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실수와고난을 통해 성장하게 합니다.” 여호수아 1513-19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신 대로 여호수아가 기럇 아르바 곧 헤브론을 유다 자손 중에서 분깃으로 여분네의 아들 갈렙에게 주었으니 아르바는 아낙의 아버지였더라. 14 갈렙이 거기서 아낙의 소생 그 세 아들 곧 세새와 아히만과 달매를 쫓아내었고 15 거기서 올라가서 드빌 주민을 쳤는데 드빌의 본 이름은 기럇 세벨이라. 16 갈렙이 말하기를 기럇 세벨을 쳐서 그것을 점령하는 자에게는 내가 내 딸 악사를 아내로 주리라 하였더니 17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이 그것을 점령함으로 갈렙이 자기 딸 악사를 그에게 아내로 주었더라. 18 악사가 출가할 때에 그에게 청하여 자기 아버지에게 밭을 구하자 하고 나귀에서 내리매 갈렙이 그에게 묻되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니 19 이르되 내게 복을 주소서 아버지께서 나를 네겝 땅으로 보내시오니 샘물도 내게 주소서 하매 갈렙이 윗샘과 아랫샘을 그에게 주었더라.”

 

하나님을 예배하는 마음과 믿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현장 예배에 오신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그리고 오늘도 가정에서 라이브 톡으로 예배하시는 여러분을 하나님께서 동일하게 축복하십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일구가 멈추지 않습니다. 하지만 너무 두려워 하거나 걱정마시고 지금까지 해 온 일상의 방역을 철저하게 하십시오. 또한 50세 이상 성도님들은 독감예배 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지난 한 주간도 하나님과 함께 건강하게 사셨나요?

매일 좋은 날씨와 풍성한 열매들을 주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의 필요를 아시는 하나님을 경험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지금까지 살펴 본 여호수아서의 내용 요약하겠습니다. 지도자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군대인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아주 격렬한 싸움을 했습니다. 그리고 싸움이 끝나갈 때 땅을 각 지파에게 분배합니다. 분배하는 방법은 무엇이었나요?

, 제비뽑기였습니다. 우리는 왜 제비뽑기로 땅을 분배하게 하셨 는지 그 이유를 기억해야 합니다.

첫째 공성성을 기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여러분! 공정하다는 것과 획일적이라는 것은 다릅니다. 열두 지파에게 200평씩 모두 똑같이 땅을 분배하면 획일적입니다. 그런데

민수기에서 땅을 분배하게 했던 원칙은 사람 수가 많은 지파에게는 많이 주고, 사람 수가 적은 지파에게는 땅을 적게 주라 하셨습니다.

그것이 공정한 분배입니다. 제비뽑는 방법으로 하라고 하셨습니다.

두 번째 이의를 제기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지금 이 땅에 사는 사람들도 많이 배웠든, 적게 배웠든, 나이가 많든, 적든, 부자든, 가난하든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누구든 철저히 자기 본위의 기준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것을 성경 전체를 통해 보여 주신 인간의 죄성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그런 죄성을 너무 잘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어느 누구도 땅 분배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지 못하는 방법으로 제비뽑기로 나누게 하신 것입니다.

피상적인 이유라고 합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이유가 하나 더 있습니다

. 하나님이 그 땅의 절대 주권자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싸움을 하면서 나누지 않고 제비뽑기를 통해 나누게 하신 일은 하나님이 주신 땅임을 인정하고 기억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쉬운 말로 땅 주인은 하나님이 이시라는 뜻입니다. 그런 이유가 바로 가나안 땅에서 살게 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의 속성입니다.

여러분! 진짜 복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하나

님이 주신 땅이므로 그 땅의 절대 주권자, 주인도 하나님이십니다. 그 백성들의 미래를 하나님이 책임을 지신다는 의미와 약속까지 들어 있습니다.

여호수아 14장에서 산지를 요구한 갈렙의 이야기를 살펴보았습니다. 갈렙이 제비뽑기를 하기 전에 먼저 산지를 요구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 즉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근거로 요구한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약속을 근거로 갈렙에게 헤브론 땅을 주었습니다.

자신의 기분이나 정탐을 함께 갔다는 조건 때문에 주지 않았습니다

. 하나님의 약속과 언약에 따라 주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주신 땅이었음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먼저, 유다와 요셉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내용입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삶을 훈련하는 원칙이 있었습니다. 여호수아서는 모두 24장입니다. 그런데 땅을 분배하는 내용이 14-19장까지 무려 6장나 됩니다. 한국말로 발음하기도 어려운 단어들이 많습니다. 그런 부분을 읽으면 이런 내용을 뭐하려고 여기에 기록하게 했을까?” 라는 생각이 하게 합니다.

그런데 더 이해가 어려운 것은 여섯 장에 열두 지파의 땅 분배 내용을 다 기록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중 80퍼센트가 두 지파에 대한 기록입니다. 그 두 지파는 유다지파와 요셉지파입니다. 나머지 열 지파는 끝부분에 모아 기록해 놓았습니다.

여러분! 유다지파와 요셉지파의 땅 분배를 자세히 기록하신 의미는 무엇일까요? 이에 대한 하나님의 메시지를 찾아 보려고 합니다.

여호수아서는 총 24장이고 14-19장까지 6장이 땅 분배 기록입니다. 그 중에서 유다 지파와 요셉 지파에 대한 기사가 14-17장까지 80퍼센트나 됩니다. 일반 상식으로는 이 두 지파가 대표적인 지파여서 아닌가라고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유다는 야곱의 열두 아들 중 4번째 아들이구요. 요셉은 열한 번째 아들이어서 순서상으로는 대표가 될 수 없어요.

하지만 성경은 이 두 지파를 유독 자세하게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주 오랜 역사적인 사연이 있습니다.

요셉은 열한 번째 아들이지만 야곱이 사랑하던 아내 라엘이 낳은 아들입니다. 야곱이 어릴 때부터 요셉에게 채색옷을 입히고 편애를 하였습니다. 그 편애가 형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요셉이 17살 때 어느 날 형들에게 자신이 꾸었던 꿈 이야기

를 했습니다. 형님들 꿈에서 형들의 곡식단이 내 곡식단을 둘러서더니 절을 했어.” 요셉은 자신이 꾼 꿈이 어떤 꿈인지 그 의미를 몰랐습니다. 만일 17살의 요셉이 눈치가 있었으면 이야기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요셉의 꿈 이야기를 들은 형들의 표정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것을 보았다면 다음에는 하지 않아야 합니다. 하지만

요셉은 한번 더 자신이 꾼 꿈이야기를 합니다. 형님들, 내가 또 꿈을 꾸었는데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나한테 절을 했어. 그 말을 들은 형들이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뚜껑이 열린 것입니다.

장자인 르우벤을 비롯해 모든 형들의 눈빛이 달라졌습니다. 형들 마음속에 저놈 언제 한번 손을 좀 보자라는 마음을 갖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채색 옷을 입은 미운 동생이 콧노래를 부르면서 먼 곳에서 양을 치는 형들에게 아버지 심부름을 옵니다. 그 모습을 본 형들이지금이 저 놈을 손을 볼 기회다.”형들이 요셉에게 달려들어 요셉을 보호하는 상징이었던 채색 옷을 벗기고 찢습니다.

그리고 물없는 웅덩이에 던져 넣습니다. 요셉의 일생을 보면 옷 때문에 고난을 당하게 됩니다. 그냥 두면 웅덩이에서 죽고 맙니다.

그 와중에 유다가 요셉을 죽음에서 건지려고 지나가는 상인들에게 팔자고 형제들에게 제안을 합니다. 그래서 요셉이 죽지 않고 애굽으로 팔려가지만 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요셉은 그 때부터 전혀 알 수 없는 고난의 인생길을 걸어 야 했습니다. 하지만 요셉은 왜 내가 이런 고난을 겪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전혀 몰랐습니다. 나중에는 정치범들이 갇히는 감옥에 갇힙니다. 하지만 감옥에서 유력한 사람의 꿈을 해석해 줍니다. 그 일로 나중에는 바로의 꿈을 해몽하고 애굽의 총리가 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꿈대로 애굽의 국무총리라는 영화로운 옷을 입게 됩니다.

여러분! 여기서 우리들이 조심해야 할 해석이 있습니다. 요셉의 인생에서 최고 절정이 애굽의 총리가 되었다고 해석하는 것입니다.

그 해석은 성공이라는 관점으로 해석한 것입니다. 그런데 요셉의 인생에서 최고의 크라이막스는 총리가 된 일이 아닙니다. 요셉이 국무총리가 되어 경제정책을 펴도록 하나님이 지혜를 주셨습니다.

7년 풍년과 7년 가눔을 미리 알게 하셨고 7년 풍년이 들 때 곡식을 모두 사서 나중에 올 가뭄을 대비하게 하십니다. 7년 가뭄은 요셉의 고향 땅까지 이릅니다. 아버지 야곱이 아들들을 애굽에서 양식을 사오도록 보냅니다. 형제들이 돈을 준비하여 애굽에 도착했는데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형들은 요셉이 자신들의 동생인지 모르고 요셉 앞에 엎드려 절을 합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요셉은 그들이 꿈에도 잊을 수 없는 형들임을 한 눈에 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형들은 요셉을 전혀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요셉이 단번에 형들을 아는 척하지 않고 너희들 정탐꾼이지?”라고 물으며 시험합니다. 형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곡식을 사러 왔습니다.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느냐고 말하면서 요셉이 가족 상황을 물어 보았습니다. 막내 동생 베냐민이 연로하신 아버지와 함께 남아 있고 동생 하나는 없어졌다고 대답을 합니다. 요셉이 그들이 정탐꾼이 아님을 증명하려면 형제들 중 한 명을 남겨주고 베냐민을 데리고 오라고 합니다. 형들이 펄쩍 뛰면서 말합니다. “그 아들은 우리 연로하신 아버지의 생명과도 같은 아들입니다. 베냐민의 바로 위의 형이 없어졌는데, 막내 베냐민까지 데려온다면 아버지는 죽을 것입니다. 안 된다고 말합니다.

요셉이 모두 돌아갈 수 없다고 하면서 시므온을 볼모로 잡아 두고 다른 형제들은 곡식을 가지고 돌아갑니다. 그런데 자루를 열어 보니 곡식과 함께 자기들이 지불했던 돈다발이 그대로 들어 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무슨 함정이 있지 않나 생각하며 고향에 돌아와서 아버지 야곱에게 그들이 겪은 이야기를 전합니다. 그 말은 들은 야곱이 펄쩍 뛰며 내가 죽으면 죽었지, 베냐민까지 가게 할 수 없다. 요셉도 그렇게 없어지지 않았느냐!” 그런 아버지를 설득하기 위해 르우벤이 아버지, 아버지 제게 두 아들이 있습니다. 베냐민을 못 데려오면 이 두 아들을 제 손으로 죽이겠습니다.” 이어 세 번째로 유다가 나서서 말합니다. “제게도 자식이 있습니다. 아버지 걱정하지 마십시오, 베냐민을 꼭 데려 오겠습니다. 베냐민이 아버지의 생명과 같은 존재인 것을 우리가 압니다. 꼭 데려올 테니 걱정하지 마십시오. 유다의 말을 들은 야곱이 기가막힌 고백을 합니다. 창세기 4314절에 내가 자식을 잃게 되면 잃으리로다.“

여러분! 야곱이 어떤 사람이죠? 움켜 쥐고, 사기치고, 자기 것만 알던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그런데 웬일입니까? 야곱의 입에서 자기 생명과도 같은 아들이 살아올지 죽어올지 기약할 수 없는 길을 떠나 보내면서 내가 잃으면 잃으리라고 말한 것입니다. 이는 야곱이 죽고 사는 경지를 넘은 경지에 이른 결단입니다. 쉬운 고백이 아닙니다. 여기서 우리는 야곱이 달라졌음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형제들이 베냐민과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서 요셉 앞에 섭니다. 요셉이 베냐민을 보자 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궁궐안 깊숙한 방으로 들어가서 통곡을 합니다. 얼마나 보고 싶었던 동생입니까? 하지만 요셉이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습니다. 그들에게 곡식을 주어 보내면서 다시 시험을 합니다. 형제들 중 한 사람의 주머니에 잔을 숨겼습니다. 그리고 안도의 숨을 내 쉬고 돌아가던 형들에게 청지기를 보내 검문을 합니다. 하필 숨긴 잔이 베냐민의 자루에서 발각이 되고 베냐민이 잡힙니다. 형들에게 일어나지 않아야 할 최악의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다른 형제가 잡혀도 문제인데 베냐민은 절대 안됩니다. 아버지의 생명과 직결되어 있는 아들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다시 기막힌 일이 벌어집니다.

네 번째로 유다가 다시 나섭니다. 저를 담보로 잡으십시오. 제가 애굽에 남아서 종살이를 하겠습니다. 그러나 베냐민만은 반드시 아버지에게 가야 합니다. 보내 달라고 간청을 합니다. 요셉이 유다의 고백을 듣고 다시 오열을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요셉이라는 사실을 고백합니다. 그 때까지 요셉은 자신의 인생에서 일어났던 혼란스럽고 고난한 삶의 의미를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형들이 자기 앞에 무릎을 꿇고 머리를 숙이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야 하나님의 예정 속에서 자신의 고난의 인생을 해석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꾸게 했던 꿈대로 되었음을 알게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들에게 다가오는 인생의 크고 작은 고난과 어려움에 대한 의미도 요셉처럼 잘 모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수와 고난과 어려움을 통해 하나님이 나를 성장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으로 만드시는 훈련도구라는 말씀

입니다. 성도 여러분! 지금 기가 막힐 일과 어려움이 있습니까? 하나님께 의미가 무엇인지를 묻고 구하십시오. 그리고 요셉처럼 의미를 알고 내려 놓고 고백하십시오. 하나님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잃게 되면 잃고 죽으라면 죽겠습니다. 나를 다른 사람을 살리는 사람으로 사용받기를 바랍니다.

다음은 마음의 변화가 일어나는 계기입니다.

요셉이 자기 인생의 고난의 의미가 해석되면서 형들에게 고백합니다. 형님들 저는 요셉입니다. 저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십시오. 한탄하지 마십시오.“ 요셉 자신이 애굽의 총리가 되는 일이 인생의 절정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먼 곳에서 애굽까지 몇 번을 왔다 갔다 하는 형들과의 만남을 통해 요셉 자신만 변화된 것이 아니라 형들도 딴 사람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요셉이 확인하지 못했어도 아버지 야곱도 바뀌어 있었습니다.내가 잃으면 잃으리라.” 예전의 야곱의 입에서 나올 수 있는 말이 아닙니다. 형들이 요셉 앞에서 거짓 행동을 하지 않고 진심어린 형제애를 보여 주었습니다.

그럴 형들이 아니었습니다. 서로 물고,뜯고,죽이려고 하고,찌르고, 처를 내던 가족들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것이 핵심입니다. 하나님이 가나안 땅에서의 삶을 그렇게 살도록 하시 겠다는 말씀입니다. 요셉의 형들이 요셉을 판 후 요셉의 옷에 피를 묻혀 아버지한테 보여 주면서 짐승들이 물어 뜯어 요셉을 죽였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통곡하면서 쇼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부터는 아버지 야곱의 얼굴을 바로 쳐다볼 수 없었습니다. 서로 얼굴을 쳐다보면서 우리가 미쳤지, 그때 뭐가 씌여도 단단이 씌였어. 우리가 동생을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나라는 마음이 가득했을 것입니다. 사람은 좋은 일이 많아서 인생이 깊어지는 법은 절대 없다고 합니다. 자기 가슴을 쥐어 뜯으며 왜 나는 이것밖에 안 되나? 라는 좌절과 절망, 눈물과 한숨, 이런 것들을 수 없이 만나면서 인생의 깊이가 생깁니다. 야곱의 아들들이 어떻게 변회되고 깊어 졌나요? 매일 생기 잃은 아버지의 얼굴을 보면서 자책하고 수없이 반성을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요셉이 그들에게 한탄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 말은 자책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형님들이 한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요셉이 창세기 455절에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앞서 보냈다고 말합니다.

여러분! 생명의 문제는 간단하지 않습니다. 생명은 아주 다양하고 복합적이고,포괄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라는 말에 많은 눈물의 사연과 우여곡절이 들어 있습니다.

요셉의 형들이 살기등등하고 늘 남에게 상처를 남기고 찌르기만 했는데 이들도 오랜 질곡의 세월을 지나 풍성한 사람으로 바뀐 것입니다. 따뜻한 가슴을 갖게 되고 형제를 대신하여 자신과 자신의 아들의 목숨까지 담보로 하겠다는 각오로 아버지의 마음을 아프지 않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런 마음이 바로 생명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이어 요셉도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내가 재수 없어 팔려 왔거나 팔자가 기구하여 내 인생이 꼬였던 것이 아니구나. 내가 여기에 보냄을 받은 것이라고 깨달은 것입니다. 위치가 갑자기 미션의 자리로 바뀝니다. 인생의 분명한 목적의 자리로 바뀌었습니다. 하나님의 경륜 속에서 자신의 인생을 재해석하게 된 것입니다. 재수가 없어서가 아니라 모두 다 하나님이 하신 일이구나. 요셉이 고난의 인생을 사는 동안 그의 형들은 눈물을 흘리고 자책하면서 성숙하게 되고 변화되었습니다. 아버지를 보면 죄송해서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런 것들이 사람을 만든 것입니

. 그러면 야곱은 어떻게 변화되었습니까? 그는 자신이 너무 사랑했던 요셉을 잃음으로써 사람의 생사 문제를 초월하게 되었는데 이 모든 것은 분명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었습니다. 요셉도 그 하나님의 섭리와 예정을 깨달으니까 가해와 피해도 마음속에서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다 하셨다고 고백을 합니다. 하나님 이 자신을 앞서 보낸 사실을 알게 되니까 자신에게 주신 사명에 대해 새로운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모든 일을 하나님이 다 하신다는 것입니다. 왜 가나안 땅의 분배에서 유다 지파와 요셉지파를 많은 부분에 기록으로 남기셨는지

이해가 되십니까? 하나님은 내가 했고, 내가 한다. 요셉이나 형들이 한 것이 없다. 이 모든 것을 내가 다 한 일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로마서 830절이 증거합니다.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이 모두 다 정하시고, 부르시고, 영화로운 자리까지 인도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미국에서 역대 1등 로또에 당첨했던 사람들의 삶을 조사한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98퍼센트가 마약 중독자나 알코올 중독에 빠지거나 가정이 망가졌습니다. 나머지 2퍼센트는 행방불명이 나타났습니다. 갑자기 돈이 생기니 시간이 남습니다. 사람이 돈이 생기고 시간이 남으면 그때부터는 죄 짓는 길로 가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돈과 시간으로 사치할 여유가 없는 일도 복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내 인생의 고난을 복으로 깨닫는 그 순간 모든 것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이 요셉과 유다를 통해 가나안 땅의 삶의 원리를 보여 주신 것입니다. 가나안 땅에서의 삶은 매일매일 무지개가 피어오르는 삶이 아닙니다. 때로는 눈물과 한숨과 절망을 견뎌내야 합니다. 오늘을 버티고 내일을 견디면 그것이 결국 우리 자신을 만들고 성장시킵니다. 또한 우리의 힘과 의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 하나님이 다 하신다는 교훈입니다. 로마서 830-37을 함께 보세요.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5 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한국교회 성도들이 버릴 신앙관 중 가장 위험한 것은 신앙생활을 자꾸 내가 뭔가를 하나님께 해드리는 것으로 이해를 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공공장소에 가보셨죠? 아이들이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만지고 어지럽혀 놓으면 어떻게 됩니까? 이처럼 우리가 자꾸 무얼 해놓고 어지럽히면 하나님께서 좋아하시겠습니까? 우리가 할 일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장 원하시는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가나안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우리는 충분히 알았습니다. 병들고 상한 심령을 그대로 가지고 하나님께 나가 오직 그 분만을 의지하면서 산다는 고백하고 주님과 함께 그렇게 살기 위해 싸우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배를 드린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무언가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내 모습 그대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 주님의 은혜가 필요하여 내가 여기 서 있습니다라는 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도 그것만으로 만족하십니다. 또한 그렇게 함으로써 진리가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진리는 개념이나 사상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예수님이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모든 값을 지불하셨고 우리는 그 안에서 그 분이 이루어 놓으신 행복과 승리의 길을 향해 가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는 모두 허물 많은 죄인입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피 공로로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고 누려야 합니다. 주님이 원하시고 함께 하시는 가나안 땅에서의 삶을 결단하고 살아가는 은혜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축복합니다.

기도 내 모습 이대로 받아 주시고 함께 해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실수와 고난이 다가와도 그 안에 있는 주님의 섭리를 보게 하시고 결단하고 순종하게 도와 주옵소서. 내가 지금 겪는 고난의 의미를 알려 주시고 유다와 요셉처럼 사용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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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6월 14일 “하나님의 회복을 간구하고 응답받읍시다.“ 노환영 2020.06.21 653
13 6월 7일 주일예배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주님을 전하다 갑시다.” 노환영 2020.06.14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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