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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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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하나님의 회복을 간구하고 응답받읍시다.“

 

시편 10712-20“10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11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 12 그러므로 그가 고통을 주어 그들의 마음을 겸손하게 하셨으니 그들이 엎드러져도 돕는 자가 없었도다 13 이에 그들이 그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14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들의 얽어 맨 줄을 끊으셨도다 15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16 그가 놋문을 깨뜨리시며 쇠빗장을 꺾으셨음이로다 17 미련한 자들은 그들의 죄악의 길을 따르고 그들의 악을 범하기 때문에 고난을 받아 18 그들은 그들의 모든 음식물을 싫어하게 되어 사망의 문에 이르렀도다 19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구원하시되 20 그가 그의 말씀을 보내어 그들을 고치시고 위험한 지경에서 건지시는도다.”

 

  6월 두 번째 주일에 예배하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코로나 19는 여전히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을 두렵게 하고 괴롭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한 주 동안도 주님께서 우리를 코로나 19로부터 지켜 주셨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여러분 안에 보혜사 성령님을 통해 예수님이 함께 하십 니다. 예수님이 언제까지 우리들과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까? 마태복음 2820절에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예수님께서 저와 여러분이 이 땅에 살고 있는 동안 항상 함께 하심을 잊지 마십시오. 그리고 아무리 세상이 혼란스럽고 어려운 일들이 일어나더라도 하나님의 자녀들은 두려워하거나 걱정하지 않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항상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강하고 담대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을 선택해야 합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회복을 간구하고 응답받읍시다라는 말씀을 함께 듣겠습니다.

 

먼저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회개해야 합니다.

이 땅에 살고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어려움과 고난을 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인생은 언제나 어려움과 고난이 다가 옵니다. 지금 전 세계 모든 나라에 코로가 19 전염병으로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 전염병에 대해 사람들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왜 이런 질병이 생겼을까요? 이런 질병과 고난이 다가오는 이유를 성경을 통해 말씀합니다. 시편 107편에서 우리는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시편 10710-11절에 “10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11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 이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이는 이유를 교훈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지존자의 뜻을 멸시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들에 시편 1071212 그러므로 그가 고통을 주어 그들의 마음을 겸손하게 하셨으니 그들이 엎드러져도 돕는 자가 없었도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고통스러운 환경가운데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도 돕는 사람도 없다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고통을 주셔서 마음을 겸손하게 만드십니다. 또한 시편 10717-18절에 “17 미련한 자들은 그들의 죄악의 길을 따르고 그들의 악을 범하기 때문에 고난을 받아 18 그들은 그들의 모든 음식물을 싫어하게 되어 사망의 문에 이르렀도다.” 고난을 받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미련한 자들입니다. 미련한 자에게 고난이 임합니다. 미련한 자들이 무엇을 했을까요? 죄악의 길을 따랐고 악을 범했습니다. 그런 이유로 고난을 받는다고 말합니다. 고난이 심해서 모든 음식물을 싫어하게 되고 죽음에 이른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과 고난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죄악 때문이라는 말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 지은 잘못을 회개하고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여러분! 내가 살고 있는 집은 항상 깨끗하고 좋은 향기가 진동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어느 날 집안에서 악취가 진동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합니까? 그냥 두는 사람이 있을까요? 정상적인 사람은 그 원인을 찾고 처리를 합니다. 옛날처럼 깨끗하고 아름다운 향기가 진동하는 집으로 회복하기 위해 원인을 찾고 청소를 해야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인생으로 회복되기를 원한다면 먼저 죄악의 문제를 처리해야 합니다. 여러분! 구원 받은 성도와 구원 받지 못한 사람의 차이점이 무엇입니까? 구원 받은 사람도 죄를 짓습니다. 또한 구원 받지 못한 사람도 죄를 짓습니다. 둘 다 같은 죄를 짓습니다. 하지만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구원 받은 사람은 회개하여 죄 사함을 받습니다. 그러나 구원 받지 못한 사람 하나님 앞에 회개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에겐 아직 죄가 그대로 남아 있는 것입니다. 사단과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의 차이점도 이것입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는 한 성도가 기도 중 환상으로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먼저 사단이 하나님, 여기 천당에 온 사람들은 그렇게도 많은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용서하시어 천당으로 오게 하시면서, 나는 한 번밖에 잘못한 것이 없는데 왜 용서하지 않으십니까?”라고 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단아 네가 언제 나에게 용서를 빈 일이 있느냐?”라고 반문을 했다고 합니다. 우리에게 회개기도를 통해 죄를 제거할 수 있는 은혜는 참으로 귀한 복입니다.  

여러분! 등산을 하는데 신발에 작은 모래가 들어가면 처음에는 신발을 벗는 일이 귀찮아 무시하고 걷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더 불편하고 고통스럽습니다. 신발을 벗어서 모래를 제거해야만 계속 등산을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힘든 환경도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주신 일상으로 회복되기를 원하십니까? 이 세상 모든 나라와 사람들이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멀리하고 멀어지고 멈추지 않으니까 하나님이 코로나19로 온 세상을 멈추게 하셨습니다.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아주 중요한 한 가지 일이 있습니다. 가던 길을 멈추고 내 속에서 나를 괴롭히는 죄악의 모래알을 제거하는 회개기도를 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이 세상과 사람들 그리고 교회와 성도들이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않음을 회개합시다. 하나님의 뜻을 멸시하고 지은 크고 작은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들이 회개할 때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일상을 회복시켜 주십니다.

 

다음은 우리의 교만을 내려놓고 겸손해야 합니다.  

  시편 10712절에 “12 그러므로 그가 고통을 주어 그들의 마음을 겸손하게 하셨으니 그들이 엎드러져도 돕는 자가 없었도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고통을 주신 이유 중 하나는 그들이 교만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겸손하게 하기 위해 고통을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에는 교만하면 하나님께서 개인이나 나라도 낮추셨음을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겸손하면 하나님께서 높여 주셨습니다. 지금 온 세상이 코로나 19로 고통당하는 이유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온 인류의 교만이라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 교회와 믿는 사람들의 교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당하는 어려움의 배후에 교만이 숨어 있는지를 찾아 보십시오, 또는 별 어려움이 없어 나도 모르게 교만에 빠져 있지는 않는지 살펴 보십시오. 자신의 삶과 말과 행동들을 돌아보고 겸손해져야 합니다. 영적인 싸움에서 이기는 비결은 겸손입니다. 그리고 겸손해야 살길이 열립니다. 잠언 2923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 교만하면 낮아지게 하시고 겸손하면 높여 주셔서 영예를 얻게 하십니다. 또한 잠언 224절에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상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이보다 더 큰 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여러분! 성공하는 인생을 살려면 지식이 필요합니다. 아는 것이 힘이 다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식은 우리를 교만하게 만들 가능성이 많습니다. 고린도전서 81절에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라고 지식의 위험성을 경고합니다. 지식으로 인한 교만이 우리를 망하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지식을 갖지만 언제나 겸손을 유지하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음악의 예를 들어 볼까요? 저는 음악적인 전문지식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예배 때 찬양팀과 성가대의 찬양에 은혜를 받습니다. 하지만 음악성이 풍부한 사람들은 은혜 받기가 힘이 듭니다. 하나님 앞에 찬양하기보다 앉아서 악기 연주, 싱어들의 음정, 박자, 화음 등 걸리는 것이 많고 판단하게 됩니다. 판단하려고 해서가 아니라 자기도 모르게 보이고 들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음악적 지식이 풍부해서 다른 사람 판단하는 것보다 좀 부족하지만 은혜 받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설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을 많이 알고 있어서 일반적인 설교는 양이 차지 않고, 은혜를 받지 못합니다. 그래서 특별한 설교를 찾아서 은혜를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차라리 성경을 잘 모르고 어떤 설교든 은혜를 받는 것이 더 좋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알고 있는 지식이 나를 교만하게 만들도록 내버려두어서는 안 됩니다. 어떤 예배에서도 나에게 주시는 메시지를 사모하고 귀를 기울이십시오. 하나님이 반드시 말씀하십 니다. 성경을 읽다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대부분 사람으로 인해 고통을 당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교만하면 하나님은 인생막대기인 사람채찍을 사용하여 그들을 낮추셨습니다. 욥의 친구 엘리바스는 하나님은 사람이 교만하면 그 사람에게 괴롭게 하는 자를 붙여 교만한 사람을 낮추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욥기 2229절에 사람이 너를 낮추거든 교만했노라고 말하라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구원하시리라고 욥에게 충고합니다. 잠언 334진실로 그는 거만한 자를 비웃으시며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나니라고 말씀합니다.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데로 흐르듯이 하나님의 은혜도 겸손한 자에게 임합니다. 남은 생애 재물의 복과 영광과 생명의 회복을 원하십니까? 겸손하고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결단하시 기바랍니다.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 넘치는 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다음은 어떤 고난과 어려움 중에서도 꼭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시편 107에 유대인들이 고통 중에 했던 일이 무엇인지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시편 107 6절에 이에 그들이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건지시고.” 시편 10719절에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구원하시되.”시편 10728절에도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시고.” 근심 중에, 고통 때문에 매번 했던 일은 부르짖고 기도하였습니다. 그 때마다 하나님이 그 부르짖는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또한 근심에서 건지 주셨고, 고통에서 구원해 주셨습니다. 고통에서 인도해 내셨습니다. 옛날에 모터와 수도시설이 없을 때는 펌프를 설치해 지하수를 퍼 올렸습니다. 땅속 수원지에 관을 심고 물을 퍼내려면 관에 물을 부어야 합니다. 붓는 물을 마중물이라고 합니다. 수도관에 물을 붓고 펌프질을 하면 지하수를 퍼 올릴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신앙생활에서 기도가 바로 펌프와 같습니다. 기도는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이 부어 주신 능력을 끓어 올리는 펌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기도의 펌프질을 쉬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 삶에 필요한 물이 고갈 되어 슬프고 힘들고 괴로움이 임합니다. 물이 떨어져 가기 때문에 펌프에 부울 한 바가지 물도 아까워 펌프질을 쉬고 있습니다. 여러분! 사람들이 기도를 안 하면 응답도 없습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역사하실 수 없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펌프질을 멈추면 올라오던 물이 끊어지는 이치와 같습니다. 기도를 못하는 아주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기도를 포기하는 이유는 기도에 대한 거절감 또는 패배주의가 장애물이 되고 있습니다.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안 되기도 하지만, 안 하기는 경우도 더 많습니다. 벼룩은 자기 몸의 몇 백배 높이로 뛰어 오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벼룩을 병 속에 집어 놓고 비닐로 뚜껑을 막아 놓습니다. 뛰어 오르는 본능을 가진 벼룩이 펄쩍 뛰어오르다가 병 입구에 막아 놓은 비닐에 부딪힙니다. 그리고 그것이 반복되면 자기 보호 본능에 의해 병뚜껑 바로 아래까지만 뛰어 오릅니다. 그 이상 뛰어 오를 능력이 있어도 거기까지만 뛰는 것입니다. 그때 뚜껑을 치워도 희환하게 벼룩이 더 이상 뛰어 오르지 못합니다. 뛰어 오르다 병 입구에 부딪혔던 경험이 그 벼룩을 사로잡아 그 이상 뛰지 못하게 합니다.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이 성장하면서 부모나 형제, 친구나 선생님 등 수 많은 사람들에게 거절당하는 삶을 살아 왔습니다. 무엇인가 요구했지만 거절 된 수많은 경험들이 있습니다. 내가 사람들 앞에 나아갈 때 나를 받아 주지 않았던 경험들이 있습니다. 그런 경험들이 우리 안에 거절감과 패배의식을 만든 것입니다. 그것들이 나는 할 수 없다는 잘못된 고정 관념을 만들었습니다. 그 고정관념이 나를 붙잡아 놓고 기도하지 못하게 합니다. 기도하려고 결심했다가도 내가 기도한다고 응답이 되나! 그럴 일 없어. 하나님은 내 기도는 응답지 않으신다는 거절감과 패배의식으로 기도 응답에 대한 불신앙으로 작동합니다. 그 불신앙에 무릎을 꿇게 만듭니다. 어떤 사람은 기도는 하지만 의식이 거절감과 패배의식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부르짖어도 그의 기도는 주문에 불과합니다.

  여러분! 이 코로나 19 상황에서 지금 우리가 꼭 해야 할 한 가지 일이 있습니다. 그 일은 무엇일까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뚜껑을 치우셨음을 믿고 다시 기도에 도전하는 일입니다. 과거의 내 한계에 나를 묶지 말고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짊어지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다시 뛰어 오르십시오.. 다시 기도에 도전해야 합니다. 내 기도는 응답되지 않는다는 생각은 사단이 만든 거짓말입니다. 이미 그리스도께서 기도응답의 뚜껑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사단은 계속 아직 뚜껑이 닫혀 있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기도의 응답이 없다는 패배의식, 기도해도 별수 없다는 고정관념, 아무리 해도 나는 안 된다는 열등감, 그 뚜껑을 뛰어 넘어야 합니다. 나의 고정관념, 열등감, 거절감, 패배의식이 나를 무력하게 만듭니다. 기도하지 못하게 합니다. 희망을 잃게 만들고 주저앉게 만듭니다. 실패와 무기력의 틀, 질병과 가난 에 갇혀 살게 합니다. 누가 뭐라 해서가 아니라 내가 스스로 그 안에 갇혀 사는 것입니다. 패배의식이나 고정관념, 열등감은 창살 없는 감옥과 같습니다. 오늘 우리 모두 믿음을 가지고 새롭게 기도하십시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다. 하나님은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반드시 응답하신다. 더딜지라도 반드시 나의 기도는 응답된다. 하나님은 나를 도우시고 내 편이시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회복되고 나는 다시 일어선다. 그리고 반드시 승리한다. 나는 이미 승리자다라고 외치며 믿음으로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그림을 그리시고 기적과 응답받는 환상을 바라보며 기도하십시 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 계시고 반드시 역사하십니다. 기도응답을 받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가 긍정적인 생각입니다. 히브리서 111절에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기도하는 내용이 이루어지는 것을 그려 보십시오. 기도하는 대로 이루어질 것을 꿈꾸십시오. 사단은 거절감과 패배의식으로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구하는 것과 반대되는 부정적인 일들이 일어난다는 생각들로 방해를 할 것입니다. 그런 방해를 예수 이름으로 물리치십시오. 그리고 다시 생각을 정리하고,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그림을 그리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입으로 그렇게 될 것을 선포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기도하면 우리는 기적의 주인공들이 됩니다. 여러분이 기도할 때 하나님이 일하심을 경험하고 간증하게 됩니다. 시편 10723에 장사하는 사람이 배를 바다에 띄워 항해를 하다가 광풍을 만납니다. 얼마나 파도가 강하게 일어나는지 시편 10726에 하늘로 솟구쳤다가 깊은 곳으로 내려가는데 그 위험 때문에 그들의 영혼이 녹는다고 했습니다. 시편 10729부터는 하나님이 그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개입하시니 광풍이 고요하게 되었고 물결도 잔잔하게 됩니다. 그들을 그들이 바라는 항구로 인도하십니다. 시편 10733부터는 강이 변하여 광야가 되고, 샘이 변하여 마른 땅이 되었습니다. 옥토는 염전으로 바뀌었습니다. 땅이 저주를 받아 열매를 기대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시편 10735에 하나님이 개입하시니 광야가 변해서 못이 되고, 마른 땅이 변해서 샘물이 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가장 좋은 것을 예비하시고 응답해 주십니다. 그 능력의 하나님을 만나고 전하며 영광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기도 주의 자녀로 불러 주시고 회개하면 응답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나에게 응답받는 기도의 열쇠를 주시니 고맙습니다. 코로나 19 전염병으로부터 지켜 주시고 일상이 회복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모두 회개하며 간구합니다. 약속의 말씀을 가지고 간청하는 기도하게 하시고 성령으로 역사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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